이븐 리얼리티스 G2는 렌즈 안쪽에 글자를 띄우는 디스플레이형 AI 안경입니다. 상대의 말이 번역 자막으로 흐르고, 알림과 길 안내가 눈앞에 뜹니다. 국내 정발가는 109만 9,000원입니다.
그런데 이 안경이 내 하루에 실제로 쓰이는지는 사양표로 알 수 없습니다. 자막이 얼마나 읽히는지, 알림이 반가운지 성가신지는 며칠 써봐야 압니다. 결제하고 나서 "생각보다 안 쓰네"가 되면 가장 비싼 결말입니다.
사기 전에 5일 빌려 쓰며 확인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븐 G2 대여는 일 9,900원부터이고, 필요한 기간만 빌릴 수 있습니다. 제품 자체가 무엇인지는 이븐 리얼리티스 G2 정리 글에 있으니, 여기서는 "어떻게 빌려서 무엇을 확인하나"만 봅니다.
빌리기 전에 한 줄로 — 찍는 안경이 아니라 읽는 안경
먼저 이 안경의 성격을 한 줄로 잡고 시작합니다. G2는 찍는 안경이 아니라 읽는 안경입니다.
카메라 대신 화면을 넣었습니다
G2에는 카메라도 스피커도 없습니다. 대신 양쪽 렌즈 안쪽에 Micro LED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녹색 글자를 띄웁니다. 영상을 보는 화면이 아니라 자막, 알림, 원고 같은 짧은 글을 읽는 화면입니다.
무게는 36g입니다. 마그네슘 합금 프레임에 티타늄 안경다리를 써서 겉보기에는 평범한 안경에 가깝습니다. 조작은 안경다리 끝의 터치 패드로 합니다.
눈앞에 뜨는 기능은 이렇게 나뉩니다
제조사가 밝힌 기능을 쓰임새 기준으로 묶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 번역 자막: 상대의 말을 35개 언어 사이에서 자막으로 띄웁니다. 한국어도 들어 있습니다.
- 대화 지원(Conversate): 회의에서 오가는 말을 글자로 이어 보여주고 끝난 뒤 요약을 남깁니다.
- 텔레프롬프트: 준비한 원고가 말하는 속도에 맞춰 눈앞에서 넘어갑니다.
- 알림: 문자, 전화, 이메일 제목 같은 스마트폰 알림을 골라서 띄웁니다.
- 길 안내(Navigate): 걸을 때 방향 안내가 시야 가장자리에 뜹니다.
- 일정·할 일: 캘린더와 체크리스트를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확인합니다.
- Even AI: 음성으로 물어보고 답을 글자로 받습니다.
번역 하나만 보고 찾아온 분이 많지만, 5일을 빌린다면 이 목록 전체를 한 번씩 돌려보는 편이 남는 장사입니다. 어떤 기능이 내 하루에 붙는지는 써보기 전에는 예상과 자주 다릅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전제 조건입니다
G2는 혼자 도는 기기가 아닙니다. Even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붙어 있어야 하고, 인터넷 연결도 있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됩니다.
제조사 안내에 따르면 오프라인 사용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비행기 안이나 데이터가 끊기는 곳에서는 번역과 길 안내가 멈춘다고 보면 됩니다. 이 조건은 빌려서 확인할 항목이 아니라 미리 알고 시작할 항목입니다.
사양표로는 알 수 없는 것 — 가독성·밝기·무게·알림 피로
제품 페이지에 적힌 숫자는 다 맞습니다. 문제는 그 숫자가 내 눈, 내 동선, 내 하루에 어떻게 번역되느냐입니다. 후기에서 반복해서 갈리는 지점이 네 가지 있습니다.
자막이 읽히는 속도와 눈의 방향
화면은 640×350 해상도의 녹색 단색입니다. 짧은 문장은 또렷하게 읽히지만, 긴 대화가 빠르게 이어지면 눈이 자막을 쫓아가는 속도가 관건이 됩니다. 사람마다 편한 글자 크기와 줄 수가 다릅니다.
자막을 읽을 때 눈동자가 살짝 위로 향합니다. 가까이 있는 상대는 그 움직임을 알아챌 수 있습니다. 회의에서 이게 신경 쓰일지 아닐지는 직접 앉아 봐야 압니다.
야외 밝기는 숫자보다 그늘이 좌우합니다
최대 밝기는 1,200니트입니다. 해외 리뷰들은 대체로 실내와 흐린 야외에서는 문제없이 읽힌다고 씁니다. 다만 강한 직사광선 아래에서는 그늘 쪽을 봐야 글자가 잡힌다는 평도 함께 나옵니다.
길 안내를 주로 낮에 쓸 계획이라면 이 부분이 만족도를 가릅니다. 반대로 회의실과 카페가 주 무대라면 밝기는 걱정할 항목이 아닙니다.
무게와 알림 피로는 하루를 지나야 보입니다
36g은 일반 안경과 비슷한 무게입니다. 그런데 배터리가 안경다리 끝에 들어 있어, 코받침에 실리는 느낌은 평소 쓰던 안경과 다를 수 있습니다. 서너 시간을 연속으로 써봐야 자국이 남는지, 귀 뒤가 아픈지 판단이 섭니다.
스마트폰 알림이 눈앞에 뜨는 경험은 처음엔 신선합니다. 하루가 지나면 어떤 알림을 넘길지 정리하고 싶어집니다. 앱에서 표시할 알림을 고를 수 있지만, 무엇을 남길지 정하는 데는 며칠이 걸립니다.
알림은 확인 위주고 답장은 스마트폰에서 하게 됩니다. 이 제한이 편한지 답답한지는 사람에 따라 정반대로 갈립니다.
며칠 빌려서 확인하면 끝나는 이유
위 네 가지는 전부 "써보면 하루 이틀 안에 답이 나오는" 질문입니다. 그래서 결제 전에 며칠 쓰는 쪽이 순서상 맞습니다.
결제 후 확인은 가장 비싼 방법입니다
109만 원을 먼저 결제하고 나서 안 맞는다는 걸 알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도수 렌즈를 넣어 사면 맞춤 제작이라 취소·반품 조건이 일반 상품보다 까다로운 편입니다. 확인은 결제 앞에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일 9,900원부터, 필요한 기간만
렌탈루에서는 이븐 G2를 5일부터 30일까지 필요한 기간만 빌릴 수 있습니다. 대여료는 일 9,900원부터이고, 사용일만 청구합니다. 왕복 배송 기간에는 대여료가 붙지 않습니다.
전국 택배로 받을 수 있습니다. 출장이나 회의 일정이 잡혀 있다면 그 일정에 맞춰 받고, 끝나면 편의점에서 반납하면 됩니다. 자세한 구성과 조건은 이븐 리얼리티스 G2 대여 상품 페이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5일이면 답이 나오는 이유
첫날은 설정과 알림에 씁니다. 둘째 날부터 넷째 날까지 번역, 회의, 길 안내를 하루에 하나씩 실제 상황에 넣습니다. 마지막 날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냥 쓰고 다니며 착용감을 봅니다.
내 상황에서 자막이 읽히는가. 하루 종일 쓰고 있어도 괜찮은가. 알림과 길 안내가 스마트폰을 꺼내는 횟수를 실제로 줄이는가. 이 셋에 "그렇다"가 두 개 이상이면 살 이유가 생깁니다.
도착 구성품과 첫 페어링 — 앱·계정·언어 설정
상자가 도착한 날 저녁, 30분이면 첫 설정이 끝납니다. 순서대로 하면 다음 날 아침부터 바로 쓸 수 있습니다.
구성품부터 확인합니다
- 이븐 리얼리티스 G2 본체 (사각 프레임 · 그레이 · 무도수 렌즈)
- 전용 충전 케이스
- USB-C 충전 케이블
- 극세사 클리닝 천
받자마자 네 가지가 다 있는지 보고, 상자와 본체 상태를 사진으로 남겨 둡니다. 렌탈루 안내대로 수령 당시 상태를 기록해 두면 반납 검수 때 서로 편합니다. 본체는 케이스에 넣어 두면 충전되니 설정하는 동안 케이스를 케이블에 꽂아 둡니다.
앱 설치와 계정 만들기
스마트폰에 Even 앱을 설치합니다.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 모두에 있습니다. 앱을 열어 계정을 만들고 블루투스 안내에 따라 안경을 연결하면 페어링이 끝납니다.
이 계정은 반납 전에 안경과 분리해야 하므로 어떤 이메일로 만들었는지 기억해 두세요. 반납 절차는 아래 대여 일정 항목에서 다시 다룹니다.
언어와 알림을 먼저 정해 둡니다
페어링이 끝나면 번역 기능에서 내가 듣는 언어와 상대 언어를 한국어 기준으로 고릅니다. 앱 화면 표기는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언어 항목을 찾아 한국어를 지정해 두면 됩니다.
알림은 처음부터 전부 켜지 말고 문자와 전화 정도만 남겨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첫날 저녁에 무엇을 더 켤지, 무엇을 끌지 정하면 둘째 날부터 피로가 확 줄어듭니다.
5일 체크리스트 — 번역·회의·길 안내·알림을 상황별로
확인할 항목을 상황별로 나눠 두면 5일이 짧지 않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실제 상황에 넣어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 날짜 | 상황 | 확인할 것 |
|---|---|---|
| 1일 차 | 설정·알림 | 한국어 설정 점검, 남길 알림 고르기 |
| 2일 차 | 대화 번역 | 외국어 화자와 1:1, 자막 속도와 정확도 |
| 3일 차 | 회의 자막·요약 | 여러 명이 말할 때 인식, 끝난 뒤 요약 품질 |
| 4일 차 | 길 안내·야외 | 낯선 길 도보 안내, 한낮 가독성 |
| 5일 차 | 종일 착용 | 코받침·귀 뒤 통증, 배터리, 꺼내는 횟수 |
순서는 바꿔도 됩니다. 다만 야외 확인은 맑은 날 낮에, 회의 확인은 실제 회의가 있는 날에 맞추는 편이 정확합니다.
번역과 회의 자막에서 볼 것
외국어를 쓰는 지인이 있다면 마주 앉아 10분만 이야기해 보세요. 없다면 외국어 영상을 스피커로 틀어 두고 자막을 따라가 봐도 감은 잡힙니다. 다만 사람이 말할 때가 더 정확한 판단이 됩니다.
회의에서는 자막보다 끝난 뒤 남는 요약을 눈여겨보세요. 놓친 대목이 요약에 있으면 이 기능은 값을 합니다. 여러 명이 겹쳐 말할 때 자막이 흐트러지는 정도도 이때 확인합니다.
- 상대와 마주 앉아 거리를 1미터 안쪽으로 둡니다.
- 한 번에 한 사람씩 말하는 자리에서 먼저 시험합니다.
- 조용한 곳에서 잘 되는 걸 확인한 뒤에 시끄러운 곳으로 옮깁니다.
길 안내와 알림에서 볼 것
길 안내는 처음 가는 동네를 걸어서 20분 정도 가보면 됩니다. 스마트폰 지도를 꺼내지 않고 목적지에 닿았는지, 갈림길에서 안내가 제때 떴는지가 기준입니다. 이날 한낮 가독성도 같이 봅니다.
알림은 하루 동안 스마트폰을 꺼낸 횟수를 세어 보는 것이 가장 정직한 방법입니다. 안경 덕에 확인만 하고 넘긴 알림이 몇 개였는지 저녁에 돌아보면 답이 나옵니다.
안경 위에는 못 씁니다 — 도수와 착용감 확인
이 항목은 시력 교정이 필요한 분에게 가장 중요합니다. 대여 상품은 무도수 렌즈로 구성됩니다. G2는 평소 쓰던 안경 위에 겹쳐 쓰는 구조가 아니라, 안경 자체를 대신하는 물건입니다.
대여 기간에는 콘택트렌즈와 함께 사용해 주세요. 대여 상품의 렌즈 교체나 프레임 조정은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구매 시에는 -12.00부터 +12.00까지 도수 렌즈를 맞출 수 있습니다. 대여로 기능을 먼저 확인한 뒤 도수 주문으로 넘어가는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착용감은 마지막 날 종일 써서 판단합니다
5일 차에는 아침에 쓰고 저녁까지 벗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코받침 자국, 귀 뒤 압박, 안경다리 끝 배터리 무게가 어느 시점에 느껴지는지 적어 두세요.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최대 이틀 정도라 하루 종일 쓰는 데는 여유가 있습니다.
프레임 크기는 한 가지입니다
대여 구성은 사각 프레임 그레이 한 종류입니다. 얼굴 폭에 따라 안경다리가 벌어지는 느낌이 있을 수 있는데, 이 역시 하루 이상 써봐야 압니다. 프레임 조정은 하지 말고 느낌만 기록해 두면 구매할 때 참고가 됩니다.
대여 일정과 반납 — 주문부터 초기화까지
5일 대여를 기준으로 날짜를 잡으면 아래처럼 흘러갑니다. 대여 기간은 시작일과 종료일을 모두 포함해 계산합니다.
| 시점 | 할 일 | 비고 |
|---|---|---|
| D-3 이전 | 주문·결제, 시작일 지정 | 시작일은 수·목·금 중 선택 |
| D-1 (화) | 수령, 사진 기록, 앱 페어링 | 시작일 전일까지 도착 |
| D1~D4 (수~토) | 설정·번역·회의·길 안내 | 하루에 한 상황씩 |
| D5 (일) | 종일 착용 뒤 반납 발송 | 종료일 당일 편의점 선불 접수 |
| 반납 후 | 검수, 보증금 환불 | 검수 완료 후 7영업일 내 |
시작일 고르는 법
대여 시작일은 실제로 쓰기 시작하는 날로 지정합니다. 배송은 늦어도 시작일 전날까지 도착하니, 시작일 아침부터 바로 쓸 수 있고 대여료도 시작일부터 계산됩니다. 시작일은 수·목·금 중에서 고르고, 주말이 끼면 편의점 택배로 반납할 수 있으니 일정 짜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수령일에 페어링과 알림 설정을 미리 끝내 두면 5일을 온전히 확인에 쓸 수 있습니다. 수령·반납 흐름 전체는 렌탈루 대여 방법 안내에 그림과 함께 정리되어 있습니다.
반납 전 초기화와 확인
안경에는 내 스마트폰과의 페어링 기록과 계정 정보가 남습니다. 반납 전에 아래 순서로 지워 주세요.
- Even 앱의 기기 관리 화면에서 연결 해제 항목을 실행합니다. 메뉴 이름은 앱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앱 계정에서 로그아웃합니다.
- 렌즈와 프레임을 동봉된 극세사 천으로 닦습니다.
- 본체를 충전 케이스에 넣고 케이블, 천까지 네 가지를 받은 상자에 담습니다.
받았던 다회용 박스와 완충재를 그대로 다시 씁니다. 반납은 우체국택배나 편의점 택배 선불로 종료일 당일에 접수하면 됩니다. 편의점 택배는 주말과 야간에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반납 뒤에 하는 일
도착 후 구성품과 기기 상태를 검수하고, 이상이 없으면 검수 완료 후 7영업일 안에 결제 수단으로 보증금이 환불됩니다. 이때쯤이면 5일 동안 적어 둔 메모가 곧 구매 결정의 근거가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대여 시작일은 어떻게 정하나요?
실제로 쓰기 시작하는 날을 시작일로 고르면 됩니다. 수·목·금 중 지정할 수 있고, 시작일 전날까지 도착하도록 발송됩니다. 대여기간은 시작일과 종료일을 모두 포함해 계산합니다.
Q. 스마트폰 없이 안경만으로 쓸 수 있나요?
Even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과 인터넷 연결이 있어야 번역, 길 안내, 알림이 동작합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합니다.
Q. 평소 안경을 쓰는데 대여해서 써볼 수 있나요?
대여 상품은 무도수 렌즈라 콘택트렌즈와 함께 쓰시면 됩니다. 안경 위에 겹쳐 쓰는 구조는 아니며, 구매 시에는 도수 렌즈를 맞출 수 있습니다.
Q. 며칠을 빌리는 게 적당한가요?
확인 목적이라면 5일이면 충분합니다. 출장이나 회의 일정에 실제로 쓰려면 그 일정에 맞춰 최대 30일까지 필요한 기간만 잡으면 됩니다.
Q. 한낮 야외에서도 글자가 보이나요?
실내와 흐린 야외에서는 또렷하게 읽힙니다. 강한 직사광선 아래에서는 그늘 쪽을 봐야 잡히는 편이라, 낮에 길 안내를 쓸 계획이면 4일 차에 직접 확인해 보세요.
Q. 반납 전에 무엇을 지워야 하나요?
Even 앱에서 기기 연결을 해제하고 계정에서 로그아웃한 뒤, 본체를 충전 케이스에 넣어 케이블·천과 함께 보내 주시면 됩니다.
결론: 결제는 5일 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 G2는 카메라 없이 글자를 띄우는 안경이라, 쓰임새는 사양표가 아니라 내 하루에서 결정됩니다.
- 자막 가독성, 한낮 밝기, 저녁 착용감, 알림 피로는 며칠 써보면 답이 나옵니다.
- 대여는 일 9,900원부터, 5일부터 필요한 기간만 빌릴 수 있습니다.
- 5일은 설정·번역·회의·길 안내·종일 착용 순으로 하루에 하나씩 확인합니다.
- 대여 상품은 무도수라 시력 교정이 필요하면 콘택트렌즈와 함께 쓰고, 반납 전 앱 연결을 해제합니다.
109만 원은 확인 없이 결제하기에는 큰 금액입니다. 먼저 5일을 쓰고, 메모가 "그렇다" 쪽으로 기울 때 사면 됩니다. 반대로 기울어도 잃는 것은 며칠치 대여료뿐입니다.




